종이학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평화의 상징. 에도 시대의 서민들도 무병장수, 행복, 재해 방지 등을 기원하거나 환자의 쾌유를 빌 때 그 마음을 담아 종이학을 접었다고 합니다. 일본을 대표하는 후지산 역시 에도 시대 서민들의 신앙의 대상이었습니다. ‘종이학’과 ‘후지산’ 모양의 티백은 눈으로 즐기기에도 멋집니다.